오크우드역 (토론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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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오크우드역 (토론토)은 토론토의 5호선 에글린턴 경전철 노선에 있는 역이다. 이 역은 에글린턴 애비뉴와 오크우드 애비뉴 교차로에 위치하며, 두 개의 출입구를 갖추고 있다. 초기에는 19세기부터 교통의 요지였으며, 20세기 초 이민자 증가에 따라 대중교통 확장이 필요해지면서 경전철 건설 계획이 진행되었다. 건설 과정에서 지역 상권에 영향을 미쳤고, 2021년 트랙과 가공 전차선 설치가 완료되어 완공에 가까워졌다. 오크우드역은 5호선 에글린턴 노선의 종착역 역할을 하며, 주요 입구에는 예술 작품이 전시되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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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크우드역 (토론토) - [지명]에 관한 문서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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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본 정보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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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소 | 토론토, 온타리오, 에글린턴 애비뉴 / 오크우드 애비뉴 |
연결 노선 | TTC 버스 |
구조 | 지하 |
승강장 | 중앙 승강장 |
선로 수 | 2 |
개통 예정일 | 2024년 |
접근성 | 예 |
상태 | 건설 중 |
이전 이름 | 오크우드 |
한국어 역명 | |
역명 | 오크우드 |
로마자 표기 | Okeu-deu |
기타 정보 | |
관할 | 토론토 교통국 메트로링스 |
소재지 | 토론토 에글린턴 애비뉴 웨스트 1580번지 (1580 Eglinton Avenue West) |
승강장 구조 | 1면 2선 (섬식) |
노선 | TTC 에글린턴선 |
인접역 | 전역: 페어뱅크 후역: 시더베일 |
2. 역사
오크우드역이 위치한 에글린턴 애비뉴 웨스트 지역은 18세기 말 도로가 놓인 이후 요크 타운십의 일부로 형성되었다.[1] 19세기 초반부터 더퍼린 스트리트, 에글린턴 애비뉴, 본 로드가 지나는 교차로가 형성되었으며, 본격적인 개발은 제1차 세계 대전 이후 시작되었다.[2][3] 20세기 초반부터는 잉글랜드, 아일랜드, 스코틀랜드, 독일 등 유럽계 이민자를 비롯하여 아프리카계 캐나다인 등 다양한 배경의 사람들이 정착하기 시작했다.[4][5] 특히 자메이카 등 카리브해 지역 출신 이민자들이 이 지역에 많이 거주하게 된 배경에는 캐나다 사회의 인종차별 및 주거 차별 문제와 같은 역사적 요인이 작용하였다.[6][7][8] 이 지역의 발전 과정에는 대중교통 노선 확장과 도시철도 건설 계획 및 관련 논란이 중요한 부분을 차지하며, 오크우드역 건설 역시 이러한 역사적 맥락 속에서 진행되었다.[9]
2. 1. 초기 역사
에글린턴 애비뉴의 역사는 1794년 영 스트리트가 심코호를 향해 놓였을 때로 거슬러 올라간다. 1889년까지는 도로 이름이 정해지지 않았으나, 1850년대에 들어서면서 이 지역은 새로 설립된 지자체인 요크 타운십의 에글린턴빌리지로 개발되기 시작했다. 에글린턴 애비뉴는 영 스트리트를 기준으로 동쪽과 서쪽의 발전 양상이 달랐다. 영 스트리트 동쪽 지역은 토론토에 흡수되어 2차 세계대전 이후 지속적인 발전을 이루었지만, 서쪽 지역은 대부분 시골 상태로 남아 토론토시에 흡수되지 않고 요크 타운십에 속하게 되었다. 그러나 요크 타운십은 세수 부족으로 재정적으로 어려움을 겪었고, 결국 1941년에 파산하여 1941년까지 온타리오 주정부의 직접 관할 하에 놓이게 되었다.더퍼린 스트리트, 에글린턴 애비뉴, 본 로드가 만나는 교차로는 19세기 초반부터 형성되었다. 이 교차로는 영 스트리트에서 에글린턴 애비뉴를 따라 더퍼린 스트리트까지 이동한 후 북쪽으로 향하는 사람들과, 대번포트에서 북서쪽으로 본 로드를 따라 더퍼린 스트리트까지 이동하는 사람들이 쉬어가는 중요한 지점이었다. 하지만 이 지역이 본격적으로 개발된 것은 1차 세계대전 이후이며, 1924년부터 1946년 사이에 더퍼린 스트리트, 오크우드 애비뉴, 본 로드 주변으로 학교, 도서관, 공원 등 다양한 공공 시설들이 들어서기 시작했다.
영 스트리트 서쪽과 블루어 스트리트 북쪽에 위치한 요크 타운십은 역사적으로 이민자들이 많이 정착했던 곳이다. 20세기 초반에는 유럽에서 토론토 외곽 지역으로 이주해 온 잉글랜드, 아일랜드, 스코틀랜드, 독일계 이민자들이 주로 세인트클레어 애비뉴 웨스트 남쪽에 자리를 잡았다. 또한, 요크 타운십에는 이미 1861년부터 아프리카계 미국인과 캐나다인을 포함한 흑인 인구가 서쪽 지역에 거주하고 있었다. 흑인 인구가 당시 시골 지역이었던 요크 타운십 서쪽에 집중적으로 거주하게 된 배경에는 캐나다 사회에 존재했던 경제적, 사회적, 법률적, 그리고 주거 관련 인종차별 문제가 있었다.
자메이카를 비롯한 카리브해 지역 출신 이민자들은 토론토 내 특정 지역에 집중적으로 정착하는 경향을 보였다. 이들은 주로 배서스트 애비뉴, 제인 스트리트와 핀치 애비뉴 교차로 인근, 에글린턴 애비뉴 웨스트, 댄포스 애비뉴를 따라 거주했으며, 렉스데일, 스카버러, 그리고 오크우드역이 위치한 오크우드빌리지에도 많이 모여 살았다. 이러한 현상은 주거 차별과 토론토통합시주택기구(Metropolitan Toronto Housing Authority)의 차별적인 정책 및 관행과 무관하지 않다. 오크우드빌리지는 오늘날에도 여전히 흑인 및 다른 유색인종 주민의 비율이 높은 편인데, 이는 19세기부터 이어져 온 주거 차별의 역사와 이민자로서 겪어야 했던 현실이 반영된 결과로 해석될 수 있다.
2. 2. 대중교통 확장
20세기 초반 요크 타운십에 이민자들이 늘어나면서 대중교통 확장의 필요성이 커졌다. 당시 토론토는 몬트리올과의 산업 경쟁을 위해 인근 지자체를 흡수 합병하고 있었는데, 기존에 토론토 시내에서 버스와 노면전차를 운행하던 회사는 새로 편입된 북쪽 지역까지 운행하는 것을 꺼렸다. 이에 토론토시는 토론토 교통국(TTC)의 전신인 토론토시영철도회사(Toronto Civic Railway Company, TRC)를 설립하여 1911년 세인트클레어 애비뉴에 노면전차를 먼저 건설했다. 에글린턴 애비뉴에 노면전차가 들어선 것은 1924년 11월 19일로, 토론토 교통국이 길버트 애비뉴에서 에글린턴 애비뉴 동쪽으로, 그리고 오크우드 애비뉴를 따라 남쪽으로 세인트클레어 애비뉴까지 노면전차 운행을 시작하면서부터였다.[12]에글린턴 애비뉴에 버스가 처음 운행된 것은 1930년으로, 마운트플레전트 로드와 스티버드 애비뉴 교차점에서 시작하여 마운트플레전트 로드를 따라 남쪽으로, 에글린턴 애비뉴를 따라 서쪽으로, 그리고 애비뉴 로드를 따라 북쪽으로 스트래설런 블루버드까지 운행했다.[13] 이후 1936년 10월 14일에는 영 스트리트에서 오크우드 애비뉴까지 운행하는 에글린턴 웨스트 버스 노선이 신설되었다.[14]
제2차 세계 대전 이후 토론토의 교외 지역이 계속 팽창하면서 에글린턴 애비뉴의 중요성은 더욱 커졌다. 1930년대 말과 1940년대 초반에는 TTC가 페이프 애비뉴와 댄포스 애비뉴에 있던 립턴 루프에서 에글린턴 애비뉴의 길버트 루프까지 노면전차를 연장 운행하는 방안을 검토했으나 실현되지 못했다. 1954년 3월 30일 영 지하철이 개통하면서 에글린턴 웨스트 버스 노선은 자리를 잡게 되었다.[14] TTC는 1960년 1월 오크우드 노면전차 운행을 중단하면서, 오크우드 애비뉴에서 길버트 루프까지 이어진 기존 전차 선로를 활용하여 32번 에글린턴 웨스트 버스를 트롤리버스로 전환하려고 했으나, 포레스트힐 지역 주민들의 반대로 무산되었다.[14]
한편, 토론토 통합시는 험버강에 다리를 놓아 에글린턴 애비뉴를 이토비코의 리치뷰 로드까지 연장했다. 400번 고속도로를 블랙크리크 드라이브와 에글린턴 애비뉴까지 연장하여 401번/427번 고속도로 분기점과 연결하려는 계획도 있었으나, 1970년대 중반에 취소되었다. 그럼에도 에글린턴 애비뉴는 스카버러의 킹스턴 로드에서 미시소가 너머까지 이어지는 주요 간선 도로로 자리 잡았다.[14]
에글린턴 애비뉴에 경전철을 건설하려는 계획은 1960년대부터 논의되기 시작했다. 당시 노스요크의 일부 정치인들은 퀸 스트리트 노선보다 에글린턴 노선 건설이 더 시급하다고 주장하기도 했다.[14] 1969년, 토론토 통합시는 에글린턴 지하철을 웨스턴 로드에서 돈밀스 로드까지 건설하여 퀸 지하철과 환승할 수 있도록 하고, 이후 이토비코 중앙과 케네디역까지 연장하는 계획을 제시했다.[14] 하지만 당시 온타리오 주정부는 중전철 대신 다른 도시철도 기술을 모색하고 있었고, 1973년 통합시는 주정부 계획에 따라 에글린턴 지하철 계획을 변경하여 스카버러 RT와 같은 중간 규모 도시철도 체계(Intermediate Capacity Transit System, ICTS)를 도입하는 방안을 추진했다. 이는 버스와 지하철의 중간 규모 수송 능력을 목표로 한 것이었다.[14]
그러나 스카버러 RT에 적용된 ICTS의 리니어 유도 모터 기술 문제로 공사가 1년 지연되고 예산은 1억캐나다 달러 이상 초과되었다. 기술 문제를 해결하는 데에도 추가로 2700만캐나다 달러가 소요되었다.[14] 이러한 ICTS의 안정성 문제로 인해 통합시는 다시 중전철 건설로 방향을 돌렸다.[14]
1985년, 통합시와 TTC는 지하철 확장을 위한 '네트워크 2011' 계획을 발표했다. 이 계획에는 에글린턴 애비뉴를 따라 미시소가까지 버스 전용 도로를 건설하고, 셰퍼드선과 다운타운 릴리프선이 개통된 후인 2014년에 이를 지하철로 전환하는 방안이 포함되었다.[14] 당시 온타리오 주정부를 이끌었던 프랭크 밀러, 데이비드 피터슨, 밥 래 정부는 1985년 기준으로 21억캐나다 달러에 달하는 막대한 예산 지원에 소극적인 태도를 보였지만, 에글린턴 지하철 건설 논의는 계속되었다. 1994년, 신민주당 소속의 밥 래 주정부는 마침내 에글린턴 웨스트 지하철 공사를 시작했다. 하지만 이듬해 진보보수당의 마이크 해리스가 주수상으로 당선되면서 공사는 전면 취소되었고, 이미 파놓았던 지하철 터널 구간은 메워졌다.[14]
이러한 우여곡절에도 불구하고 에글린턴 애비뉴에 도시철도를 건설해야 한다는 요구는 계속되었다. 인구 밀도는 점점 높아졌고, 버스 배차를 늘렸음에도 불구하고 노선은 항상 승객들로 넘쳐났다. 2007년 3월, 데이비드 밀러 당시 토론토 시장과 애덤 지엄브로니 TTC 의장은 새로운 도시철도 계획인 트랜싯 시티(Transit City)를 발표했다. 이 계획은 막대한 중전철 건설 비용과 스카버러 RT에서 드러난 리니어 유도 모터 기술의 한계를 고려하여, 에글린턴 애비뉴를 따라 케네디역에서 렌포스 드라이브를 거쳐 토론토 피어슨 국제공항까지 경전철을 건설하는 방안을 제시했다.[15] 토론토 시의회는 트랜싯 시티 계획을 지지했으며, 온타리오 주정부도 '무브온타리오 2020'(MoveOntario 2020) 계획의 일환으로 공사 자금을 지원하기로 하고 2010년 말 착공을 목표로 했다.[15]
그러나 2010년 11월, 롭 포드가 토론토 시장으로 당선되면서 트랜싯 시티 계획은 전면 취소되었다. 하지만 온타리오 주정부 산하 기관인 메트로링스가 이미 에글린턴 경전철 공사를 진행하고 있었기 때문에, 셰퍼드 애비뉴나 핀치 애비뉴 웨스트 경전철 계획처럼 완전히 백지화할 수는 없었다. 포드 시장은 주정부와의 협상을 통해 에글린턴 경전철 전 구간을 지하화하려고 시도했으나, 2012년 2월 6일 토론토 시의회의 반대로 이 협상은 무효화되었다. 결국 메트로링스는 원래 계획했던 경전철 노선 건설로 돌아가게 되었다.[14][15]
2. 3. 공사 과정

2013년 크리스마스 이전, 공사 업체가 그라우트를 주입하려다 실수로 오크우드역 근처 하수관을 시멘트로 막는 사고가 발생했다. 이로 인해 공사 기간 중 하수관이 막혀 지역 주민들이 하수 역류 등의 불편을 겪었다.[16] 일부 지역 관계자는 메트로링스의 대응 태도를 비판하기도 했다.
2015년 3월에는 에글린턴 애비뉴 남쪽의 동서를 잇는 뒷골목길이 '레게 레인' (Reggae Lane)으로 명명되었다.[17][18] 지역 상인 대표는 이 역 건설이 골목길 재개발의 계기가 되었다고 언급했다. 이 골목길은 과거 토론토 레게 음악의 중심지였다.[19] 자메이카의 주요 일간지인 자메이카 글리너는 이를 "외국에서 레게 음악에 대한 존경을 표한 것"이며 "자메이카 음악과 문화의 유구한 역사를 상기시키는 상징물"이라고 평가했다.[20]
같은 해 6월, 메트로링스가 역 근처 이발소 부지를 수용하겠다는 계획을 발표하면서 논란이 일었다. 이발소 주인인 모린 영과 이언 영은 메트로링스가 지역 신문에 계획을 발표하기 전에 자신들에게 직접적인 연락을 취하지 않았다며 불만을 제기했다.[21]

2017년 9월 중순, 역 정문 공사장에는 천장크레인이 설치되었다. 이는 캐나다에서 개착 공사 현장에 천장크레인이 사용된 첫 사례로, 일반적인 타워 크레인이나 러핑 크레인을 설치할 공간이 부족했기 때문이다. 이 크레인은 높이 12m, 빔과 합친 무게는 73ton에 달했다.[22][6] 역 자체는 개착식이 아닌 지하에서 굴착하는 "광산"(mined) 방식으로 건설되었으며, 관련 작업은 2017년 10월에 시작되었다.[6]
2021년 9월 기준으로 오크우드역은 선로가 깔리고 전기 가공 전차선이 설치되는 등 완공에 가까워졌다.[6]
3. 역 구조
두 개의 출입구는 기존 상점들을 대체한다. 주요 입구는 오크우드 애비뉴(Oakwood Avenue)의 북쪽 끝에 직접 위치하여 해당 거리의 종착점 역할을 하며, 5호선 에글린턴 상에서 유일하게 종착점 역할을 하는 역이다. 보조 입구는 오크우드 애비뉴와 타임스 로드(Times Road) 사이, 에글린턴 애비뉴(Eglinton Avenue) 남쪽으로 80m 서쪽에 위치한다. 역에는 자전거 24대를 주차할 수 있는 야외 공간이 제공될 것이다.[1]
오크우드역에는 니콜라스 파이(Nicolas Pye)가 제작한 예술 작품이 주요 역 입구 외관에 전시되어 있다. 이 작품은 흰색 배경에 다채로운 픽업 스틱 사진으로 구성되어 있다.[4][5] 이 작품은 지도상의 대중교통 노선 교차점을 암시하며, 이웃의 문화적 다양성을 상징한다.
4. 버스 연결편
2023년 11월 기준으로, 5호선 에글린턴 개통 시 이 역에서 운행될 것으로 제안된 연결 노선은 다음과 같다.[8]
노선 | 이름 | 추가 정보 |
---|---|---|
34 | 에글린턴 | 서쪽 방향 마운트데니스역행, 동쪽 방향 케네디역행 |
63 | 오싱턴 | 북쪽 방향 세다베일역행, 남쪽 방향 오싱턴역 경유 리버티 빌리지행 |
90 | 본 | 북쪽 방향 세다베일역행, 남쪽 방향 세인트클레어 웨스트역행 |
5. 인접한 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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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케네디 방면)